HeY009
오늘은 카페에서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중학교 동창인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개도 나랑 비슷하게 나이를 먹은것 같다.시간은 왜 이리 가는걸까? 씁쓸함이 몰려온다.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하여 팀장님한테 크게 혼이 났다.혼난후 계단에 가서 무릎을 부여잡고 슬프게 울었다. 울고나니 마음이 많이 후련해졋다.
이른 새벽시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잠을 설치고 새벽에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이제는 그만 내일을 위해서 잠을 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