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_else2014.10.17 19:03

 

기국이의 감동뉴스,감동운동회 용인 제일초등학교‘꼴찌 없는 달리기’


[감동뉴스]용인 제일초등학교 ♠ 전국 울린 기국이의‘감동 운동회’

어른들 보라는 듯‘꼴찌 없는 달리기’

 

 

기국이의 감동뉴스,감동운동회 용인 제일초등학교


기국이의 감동운동회 감동뉴스기사 다들 아시죠??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뉴스라서 실어드립니다.

 

 

아직 기국이를 모르시는 분들도 함께 읽어보아요~

초등학생들에게 배우는 잔잔한 감동이야기..

 1등만 강조하는 세상에서 조금 늦더라도 친구와 함께하는 것을 택한

아이들의 표정은 저의 코끝을 찡하게 합니다..

 

 

저는 기국이와 기국이 반 친구들을 보면서

양보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사랑합니다^^여러분~

 

 

기국이의 감동뉴스,감동운동회 용인 제일초등학교


 

[일요신문] 초등학교‘친구’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 스토리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제일초등학교. 한 학년에 겨우 두 반이 있을 정도인 작은 규모지만 이곳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양보와 사랑을 먼저 배우고 자란다. 지난달 22일 열린 가을 운동회에서 어른들을 울린 감동의 순간이 연출됐다. 불편한 몸으로 달리기에서 늘 꼴찌만 하던 친구에게 ‘다 함께 1등’이라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운동회날 달리기 시합을 하던 학생들이 몸이 불편한 김기국 군에게 다가와 함께 손잡고 뛰어 화제가 됐다. 모두가 즐거운 운동회였지만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김기국 군(12)은 달랐다. 연골무형성증(성장판에서 연골이 장골로 바뀌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뼈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선천성 질병)으로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 수 없었던 기국 군에게 운동회는 피하고만 싶은 행사였다. 쑥쑥 자라는 키만큼 운동실력도 일취월장하는 친구들을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달리기는 기국 군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했다. 한참을 뒤떨어져 늘 꼴찌로 결승선을 통과해야 했기에 때론 운동회를 가지 않겠다며 울상 짓는 날도 있었다. 마지막 운동회가 열리는 그 날도 기국 군의 부모님은 어린 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까 가슴 졸이며 달리기 시합을 바라봤다.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기국 군이 달리기에서 처음으로 1등을 한 것이다. 친구 4명과 나란히 출발선에 선 기국 군은 잠시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이내 뒤처지고 말았다. 여러 장애물을 지나 운동장 반 바퀴를 도는 짧은 코스였지만 기국 군이 친구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그래도 기국 군은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고개를 푹 숙이긴 했지만 마지막 장애물까지 씩씩하게 넘은 기국 군.

 

 

슬퍼3

결승선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에야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눈물을 왈칵 쏟고 말았다. 벌써 달리기를 마치고 쉬고 있을 줄 알았던 친구들이 자신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과 동생들과 “기국이 형 이겨라”며 큰 목소리로 응원해줬다.
  

 

 

 기국 군이 다니는 용인 제일초등학교 전경.

 / 기국이의 감동뉴스,감동운동회 용인 제일초등학교

 

 

“우리 다 일등이야. 울지 마.”

 

 

 

엉엉 우는 기국 군에게 친구들은 모두의 손등에 찍힌 1등 도장을 보이며 끝까지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줬다. 이 순간을 담은 사진 한 장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가 큰 감동을 안겨줬다. 1등만 강조하는 세상에서 조금 늦더라도 친구와 함께하는 것을 택한 아이들의 표정은 더없이 해맑고 밝았다. 자신 때문에 빨리 뛰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연신 눈물을 훔쳐내는 기국 군의 모습 또한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겨줬다.

 

 

 

기국 군만을 위한 멋진 이벤트는 알고 보니 친구들과 정인화 담임교사(53)의 오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었다. 지난해에는 정인화 담임이 홀로 남은 기국 군과 함께 달려줬지만 그마저도 상처가 될까 올해 운동회에 대한 걱정이 컸었다고 한다. 이런 고민은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6년을 함께한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국 군이 상처 받지 않는 운동회를 마련하고자 했고 그 결과 꼴찌 없는 달리기 아이디어가 나왔다. 담임교사는 사전양해를 구하기 위해 교장실까지 찾아갔고 설명을 들은 교장 역시 “못할 이유가 없다. 나아가 차별이 없는 달리기를 만들어보자”는 제안까지 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국 군을 위한 달리기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뿐만 아니라 전국에 진한 감동을 전해줬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95464

출처 : 일요신문 // [감동뉴스]용인 제일초등학교 전국 울린 기국이의‘감동 운동회’

 

 

Posted by note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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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al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 기사네요..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2014.10.17 19:11 [ ADDR : EDIT/ DEL : REPLY ]
  2. 감동기사가 많이 실려서 따뜻한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2014.11.05 13:11 [ ADDR : EDIT/ DEL : REPLY ]